나는 처음 쌍수 하고 회복실에 있을때ㅋㅋㅋㅋㅋ
나 포함 세분이서 있었는데 나 빼고 두분 다 남자였고 두분 모두 코했었음. 이게 코랑 눈은 마취가 다른건지?? 내가넘 빨리 깬건지 나는 그냥 정신없이 약간 띵~하고 머리가 무거운 정도 느낌만 있어는데 두분다 정신을 못차리시더라고.. 나는 눈에 아이스팩 가져올 간호사분 기다리면서 리클라이너에 앉아 있었는데 두분이서 으어어어어어어~~오오오오오~~ 이런 앓는 소리를 내시는 거야. 약간 놀라고 무서워서 이불덮고 있었음. 아이스팩 눈에 올리고 눈감고 누워 있으니까 두분이서 번갈아가면서 소리를 지르심. 넘웃기고 약간 좀비소리 같아서 조용히 쪼개면서 회복실에 있었음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몸을 너무 움직이셔서 간호사님이 졸라 혼내심ㅠㅠㅠ 진짜 웃참하면서 회복실 있다 나와ㅛ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