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말에 윤곽하구 이제 11개월차되어가는중인데
부작용글볼때마다 안타깝고 마음이 너무아픔
나는 관자놀이는 필러넣었는데도 작고 두상자체가 큰편은 아니면서 앞에서 봤을땐 턱이 완전 U라인인데 옆에서 보면 그녕 사각형이란말이야..?
ct 상 사진봐도 모든의사가 그냥 사각형이라고 할정도로ㅋㅋ 근데 또 사각턱 턱끝이 안으로 말려있어서 티가 덜나는편이였는데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성형을 했어
진짜 어디병원을가나 득이 무조건 더 크다고
효과 많이 볼 얼굴이라 들었다보니 그냥 두세군데 상담받고 결정했단말이야
감각이나 뭐 기능 이런건 완전 정상이고 뼈도 잘 붙음
티절골이다보니 이차각 살짝 느껴지는거 빼고..?
볼패임은 살짝 있긴한데 난 아예 없는건또 선호하질않아서..
근데 그냥 귀찮아서 재수술은 안할거같아 몸도 힘들구 정신도 너무 힘들었음..
주걱턱이 살짝 있는데 양악은 무서워서 후진으로 했는데
평생 162 50이 최대몸무게 였고 평소45-48와리가리하는데
어쩔수없이 턱살이 살짝 생김
귀족수술을 뼈이식으로 권유받았는데 그냥 거절함.. 최소한으로 하고싶었어서ㅠㅠ
안전을 정말심각하게 추구하고 큰부작용도 없는 곳에서 수술했는데 막 그병원 후기보면 너무자연스럽다 티가안난다(?) 좀더 인형라인으로 했어야 했다 하던데 난 머 너무 티가많이나서 좀 그래.. 무슨 사진찍을때마다 부모님이랑 너무다르게 생겨져버려서 뻘쭘함… 주변친구들는 성형 티 나는건 아니라구하는데
아직도 내얼굴에 적응이안됨.. 막 뭔가 사각턱을 남기긴했는디 기존의 앞턱이나 사각턱이 워낙커서 그런진몰라두 넘 얍시리해진 느낌이고..
한가지 잃은게 있다면 셀카찍을땐 예전엔 웃으면서..? 미소짓는게 더 자연스럽구 이뻤는데
지금은 무표정이나 살짝 내리깐느낌..? 아니면 완전 활짝웃는게 더 자연스럽구 이쁘게 나온다
먼가 다 장점 단점이 있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