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왜 고치냐고 그러는데 단점만 보이고 갈아엎고 싶어 안경 벗고 피부화장만 해도 솔직히 못생겼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그냥 다 못생겨보이고 부족해보이고 다 고치고 싶어
아 여기 조금만 건들이면 이게 무한반복이야
친구들한테 이런 이야디하몀 미쳤다고 욕 먹는데도 광대도하고 싶고 눈 코 턱 다 고치고 싶어
친구들이 맨날 자낮이 너무 심하다거 막 위로해줘,,,
학생때 일진같은 얘한테 무시당한 기억이 너무 강하게 남은건가
괴롭힘 당해더 아무말 못하게 생긴 흔녀 평균얼굴임
엄마도 맨날 내가 성형이야기만 하니까 적당히 좀 하래
이건 심리적인 건가?
객관젇으러 얼굴이 작아서 평균처럼 보이긴 하는데 하나하나뜯어보면 눈물만 나
이런건 어떻게 극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