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말이지만 진짜 쌍꺼풀 수술도 만만하게 보면 안 돼
내가 쌍꺼풀 수술이 시술처럼 흔하다고 만만하게 생각하다가 망한 케이스
솔직히 눈 두덩이 얇고 눈이랑 눈썹사이 적당히 거리있고 눈 뜨는 힘 좋은 눈
즉 쌍꺼풀 수술하기 좋은 눈이 쌍꺼풀 수술하면 병원 많이 알아볼 필요없고
그냥 주변지인이 잘 된 병원만 가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근데 그 반대로 눈 두덩이가 두껍고 눈 뜨는 힘도 약하고 등등
쌍꺼풀 수술하기 어려운 눈은 특히나 더 많이 알아보고 내가 수술을 집도하는 것처럼 많이 공부해야 되는 것 같아
유명한 병원이라도 무조건 믿지마
내가 어렸을 때 쌍수 받아서 서울 유명한 병원이면 무조건 잘 될 거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절개 수술 받았다가
3개월만에 풀리고 (쌍꺼풀이 있긴한데 쌍꺼풀 같지 않은 쌍꺼풀 눈 위에 선만 그어져있는 느낌 쌍수한건데 쌍테 붙였냐는 소리들음)
눈 감았을 때 흉터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