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별로 다양하게 상담 받구싶어서 9곳 추렸었고
그것도 동선도 꼬이는 바람에 포기할까하다가 꾸역꾸역 다 받구오긴했거든?
밀린곳은 다른날도 다시 잡던가해서..ㅋㅋ
근데 스타일별로 다 다르게 가더라도 내 눈에 맞춰서 하는거다보니 어느정도 비슷하다 느낀 곳들도 많았어!
스타일은 정말 참고고 내눈에 어울리게 해주느냐 아예 다른눈을 해주느냐 차이가 있는듯함?
그리고 많이 다녀보니까 전에 상담이 까먹기도 하고 막 복합적으로 기억나기도해서 메모 필수인거같아..ㅠㅠ
어쨋거나 다녀본 곳들중에서 ㅅㅅ,ㅋㄹㅁ,ㅍㄹㅁㅇ가 제일 끌리긴했음!
뭣보다 불필요한 수술들이 어떤건지 알려주는 점에서 좋았던거 같음
이건 왜 필요없는지, 내 눈상태에 왜 이걸해야하는지 이런거 알려주는 병원이 있고
안알려주는 병원도 있더라고? 원장님 스타일이나 기분따라 다를 수 있지만
왠만해선 난 이거 말해주는 병원들 중에서 고를라고
그래면 최소한 실패확률은 적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