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귀여운 이미지에 동안 (웩~) 이었는데 이놈의 미간이 낮아서 미간만 살짝 높이묜 얼굴도 작아보일거 가토서 주위에 만류도 뿌리치고 수술한지 어언 열하루,,.첨엔 테잎띠구 놀랬드랬지요 엄청 매서워진 눈에 길어진코 거기에다 얼굴은 퍼렇게 멍들구 붓기가 턱으루 내려와서 얼굴은 네모 ㅜ ㅜ 일주일만에 애인을 만났드랬죠 울애인 보자마자 첫마디 ``정떨어져 ,, ``난 코 오똑한녀자 싫어하는데,, 이러는겁니당 ㅡㅡ 물론 제꼴이 사람 형상은 아니었지만요 그말이 비수가 되어 꽂히더라구요... 구래 넌 구래라 난 이뻐질란다 이러구 붓기와씨름한지 그로부터 5일 첨보다 멍도 많이 빠지구 인상도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열하루가 되어보니 제눈에 얼굴이 이뻐보엿다 안이뻐 보였다 이럽니다 낼코속 실밥뽑으러 가는데 보형물을 빼야하나 걍 6개월을 미친척 하구 기둘려야하나 아주 머리 지진 납니당 울애인은 첨보단 많이 누그러졌지만 여전히 냉담하구요 ``1번만 더 얼굴에 손대면 정말 끝이야..이러구 볼때마다 강조를 합니당 난 ``알았더,, 이러지만 속마음은 `` 너랑헤어지면 이번엔 이마 할거야,, 이럽니다 히 히 히 ~ 걍 달라진 나의모습에 적응이 안돼서 주저리 주저리 써바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