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방러라서 내지역 3군데정도, 서울 5곳 돌았는데 …
마지막 서울 가서 상담 받았을땐 오 여기다 싶어서 예약금 걸고 내려왔어 근데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더 최선의 병원이 있지 않을까? 내가 예약한 곳은 홍보 후기글 없기로 유명한데 유심히 보니까 병원 유도하는 댓글도 보이고.. 물론 성형외과에서 홍보를 안한다는게 말이 안되기도 해
뭔가 입소문 타서 찾아오는 그런 병원을 추구하는 듯한데 사진도 많이 없어서 확신이 조금 흔들려 ㅠ 그렇지만 몇몇 찐후기글도 그렇고 실제로 가서 본 수술사례도 괜찮았기에 그냥 더이상 생각 안하고 하려고해ㅠ 이제와서 보니 당일 예약금 거는 것도 다 상술이구나 싶어 ㅋㅋㅋ 귀찮아.. 예사들은 마지막 병원 어떻게 골랐어? 난 이제 더 발품팔기도 시간,돈 여유가 없어서 그만 알아보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