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실밥 뽑으니까 붓기도 훅훅 빠진다!!!
붓기를 수치(0-100)로 환산해보자면(주관적)
수술 전: 0 (금식 전에 쾌변 완료)
수술 당일: 20 (tlqkf 아니 목 뭐야?)
1일차: 40 (기침이랑 코피의 노예)
2일차: 70 (쎄한 느낌이 스멀스멀 올라옴)
3-4일차: 100 (최고조: 사람이 아님, 3등신)
5-6일차: 90 (노란 멍이 푸르댕댕해짐)
7-8일차: 70 (모든 실밥 제거 완료)
9-10일차: 50 (드디어 온찜질 시작)
11일차: 30 (멍도 거의 사라진 듯)
아 일단 격하게 풀메란 거 해보고 싶다…
생얼이라서 그런가 변화가 와닿지 않아
다들 언제부터 빡시게 꾸미고 나갔어?
3주차부터 친구들 만나러 가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