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이거 물어보려고 어그로 끌었다
혹시 눈재 잘하는 병원 아는 예사는 당장 말해줘
신세경같은 자려눈 원해... 눈이라도 신세경 해보자.. 지금 눈 진짜 너무 맘에 안들어
ㅍㄹㅇㅂ/ㅁㅂ/ㅇㅇㄱㄹ/ㅇㅇㅋ 후기같은 눈 좋아하는데 리스트 추리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네...
정보 있는 예사들 비댓도 좋으니까 알려주어
얼마 전에 쌍꺼풀 재수술 받았어요!
3년전에 쌍수를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한쪽 라인이 아예 풀려버리고ㅠ
다른쪽도 겹주름처럼 라인이 변해서 누가 봐도
절대 수술한 눈인지 몰랐어요; ㅠㅠㅠㅠ
계속 고민하다 재수술을 받아야겠다 마음 먹고
재수술 잘하는 곳들로 발품팔았어요
여러 병원 상담 다닌 끝에 방송외주 pd하는 친구가
연예인들 많이 가는 곳이라고해서 4월31일에서 재수술 받았어요!
친구 말로는 여기가 진짜 아는 사람들끼리만
공…
제일 밑에 요약 있음!
27일 오후 제모 상담갔다가
300만원 회원권 영업당해서 결제했음
고민하니까 이렇게 더 적립금(?) 꽁돈(?)
많이 얹어주는데 없다고 다른 피부과 회원권
사진이랑 비교하면서 보여줌 ㅋㅋㅋ 사라고 영업잘함 ㅠ
다음날 집문제로 아침부터 발동동 구르다가
확인사살하고 곧 몇백써야될일 생겨서 환불 요청했습니다~!
상담실장
원래 짝눈이라 스트레스 받다가 맘먹고 수술하기로함 쌍테나 쌍액하면서 인생을 살수없다 판단하에 하기로 했고 원래 있던쪽으로 맞추면서 인아웃으로 했고 만족하는데 정말 자연스러윰 그래서 한지 사람들이 거의 몰라봄 말안하면 아예 모름 자연유착이라 흉터도 안보여서 더 자연스러운듯 근데 시간이 지나면 풀릴까봐 걱정은 되는데 그래도 2년 8개월 차는 지금 괜찮으니까 .. 근데 상담은 살짝 공장느낌이 나긴했는데 친절했음
인아웃라인 쌍커풀을 원했는데 원장님께서 인라인이 더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인라인으로 진행했는데 자연스럽게 잘 돼서 나름 만족중이야! 수술했다고 말 안 하면 처음 본 사람들은 아예 몰라 심지어 성형외과 의사선생님들도 잘 모르더라 ㅎ..대신 얼굴을 밑에서 보면 흉은 살짝 있어ㅜ
장점
8만줄씩 3회 받았는데 울쎄라써마지 아픈사람한테는 대안이 될 수도 있겠다? 정도(전혀 원리는 다르지만)임.
막 울쎄라처럼 쫘악 올라붙는 느낌보다는 지방사이즈를 줄여주고 탄력을 더해주는 느낌
그리고 이거받고나면 피부 좋아짐(탄력, 결 등)
단점
가격이 비쌈. 덜아픈거지 안아프진않음. 뜨거워서 중간중간 계속 참아야되지만 좀 힘들었음. 그치만 다운타임 없음. 드리고 너무 최신 기술이라 부작용 걱정됨.
개인적으로 화려한 가슴을 원해서 가능한 최대한 사이즈로 수술받았당 ㅋㅋ
멘토엑스트라스무스로 수술했구 양쪽 사이즈 차이가 심하지 않아서 335cc동일하게 넣었는데
완전 만족하는 사이즈..
수술 전에는 뽕브라 입고 다닌다고 가슴도 답답하고 괜히 벙벙한 옷들만 입고다녔는데…
지금은 이전에 입었던 속옷들은 다 버려 버린지 오래고ㅎㅋㅋ 예쁜 속옷 사서 입는데 재미붙임
울산러들 가슴은 멀리가지 말구 엔브이 가삼
사후케어도 꼼꼼히 잘해주셔서 …
안검하수 습관이 있어서 쌍꺼풀 수술로 개선할수 있다길래
워너비에서 수술했어
상담하기전 실장님과 먼저 상담할때
어떤어떤게 필요할거같다 말해주신게
원장님과 상담했던 내용과 비슷하더라
내가 눈이랑 눈썹 사이 거리가 조금 먼 편이고 눈 위가 두툼해서
사실 수술방법은 절개, 비절개 다 해볼수있다고 하시더라구
절개가 좀더 확실하긴 하겠지만 나도 첫수술인지라...
그리고 워너비가 자연유착 유명하다고 많이 들었던거라
별 고민없이 자연유착 선택한거같아…
촉촉한 베이스 바르는거랑 속광은 진짜 다른거 같아
난 아이팅에서 받았는데 이번에 확실히 느낀게 내가 건성이라 뭘발라도 퍼석한 느낌이 있었거든?
리쥬란이랑 쥬베룩 맞고나서 확실히 진짜!! 피부에서 자연광이 빛나는 느낌이야^^
맞을때 약간 찌릿한 통증 있었는데 생각보다 참고 맞을만 했고 원장님이 엠보 촘촘하게 놔줘서 더 만족스러웠어
막시술 끝났을때 사진보면 환공포증 생길수도 있는데 엠보는 저렇게 놔야 한다더라고?
다들 신경 많이 써주는 곳에서…
보형물 고민 진심 많이 했는데 세빈서브랑 멘엑중에 갈팡질팡 했거든?
그러다 멘엑으로 하게 됐어. 멘엑으로 한 사람들 후기 엄청 찾아보고
겨절 밑절도 많이 따졌당 ㅎ 피부가 얇은 편이라 크게 하면 티날 거 같아서
욕심 부리지 않고 딱 양쪽 300cc만 넣었어! 완전 자연스럽지?
완전 겁쟁이라서 수술한 다음 날에 아플까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다음 날 팔도 멀쩡히 들었어. 겨절이다보니 주름들 사이에 묻혀서 흉터도 잘 안 보이고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