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펑!
진짜 나같은 케이스는 없을 듯
수능끝나고 잇몸절제술 잇몸에 뼈가 같이있어서 뼈까지 깎고 차차 턱끝수술 상하악수술 (양악말하는듯) 하는데
교정비만 2570+@야....
수능끝난 담 날에 ..바쁘게 ㅋㅋㅋ.ㅋ...썸남만나러가는데 웃으면 많이 깰까봐 너무 스트레스야 난 코도큰데 .. 난 웃음이 많은 사람인데 웃으면 다들 얼굴이 싹 변하는것같아서 무서워서 어색한 표정으로 자꾸 날 숨기고 감추게 돼 ㅠㅠ 수년째 이러고 있어서 댓글로 징그럽다 극혐이다 해도 이해한다...
오늘치 공부끝내고 스카 화장실들러서 거울봤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글쓴다....
웃으면서 수다떨면 입술 바깥으로 m자형으로 뒤집어지는? 것도 그렇고
광대?라 그러나 그쪽에 뽁 살올라가고 얼굴 울퉁불퉁해지고 코 개퍼지고 진짜 흐에엥
내 치아구조 너무 특수케이스구나 라는 거 알고나선 강박 불안 이런게 너무 심해서 치료도 받았어.. 미소만 살짝 지어도 첫 사진처럼 다 보여..
혹시나 ..! 주변 사람들한테 특정될까 무서워서 사진은 씻고와서 내릴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