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보다가 비슷한 사람 있어서 나도 글 적어 봐…
일단 나는 첫수랑 재수 같은 병원에서 했어
첫수는 얇긴 해도 라인 괜찮았는데
너무 얇아서 재수한 거거든
근데 첫수랑 재수 둘 다 원장이
옆에 같이 들어온 여자 분한테 이렇게 하는 거다
해봐라 약간 이런 식으로 실습하는 거처럼… 했거든
근데 나는 그때 어리고 병원도 하나 밖에
안 알아보고 간 거라 신경 안 썼는데
아뮤리 생각해도 좀… 그렇네ㅠ
나는 수면마취도 어니고 부분마취라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어있어서 생생해
재수는 심지어 라인 짝짝이 됐는데
직후에도 계속 짝짝이 아니라고 안심하라고 했는데
지금은 양쪽 둘 다 풀렸어ㅎ 왼쪽이 라인 더 크고…
AS이런것도 잘 몰라서 생각 못 했고
그냥 억울해서 글써봐… 3년 전 얘기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