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못생기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주 이쁘지도 않은 애매한 얼굴이거든
성형외과 가서 물어봐도 '여기만 조금 건들면 되겠다'의 부위가 다 달라. 현재기준 코, 광대, 턱, 하지말아라 4가지 의견 들었음
근데 문제는 사진찍으먼 대대대존못으로 보이는데 맨날보는 내 얼굴이다보니 이유를 모르겠어ㅠ 그냥 총체적 난국인가...ㅎㅎ 쓰벌
제3자한테 들어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생판 남이 얼평하긴 어렵잖아ㅠ 솔직하게 말해주지도 않음. 그렇다고 인터넷에 확 올려버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대놓고 개선할 점이라던가 내 얼굴의 특징, 인상같은거 듣고싶은데 인터넷에 올리는거 말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