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어릴때 넘어지면서 매부리를 박았는데 부러진줄 모르고 엄마가 메디폼만...^^ 발라줘서 그대로 붙은 케이스고 그래서 만지면 뼈 부러진게 만져질 정도야ㅜ
병원 찾아 보면서는 1순위가 안전, 무보형물 2순위가 자연스러움이었고, 그냥 욕심 1도 없고 매부리만 깎고싶음... 콧대 낮아져도 되고 콧볼 크기 이런거 다 괜찮으니 매부리만ㅠ 넘어지기 전으로 돌아가고싶을 뿐... 아직 상담을 안받아봐서 들어보고 내 예상보다 큰 수술이 될 거 같으면 안 할 생각도 있고
지금 ㅁㅎ, ㅇㄷㅇㅇㅇ, ㅂ, ㅅㅇ, ㅈㅇㅈㅇ, ㄷㄹ, ㅊㄷㅊ, ㅋㅂㅈ, ㅇㅂㄹ, 431 총 10군데 예약해뒀고
ㅁㅌ, ㄱㅇㅈ, ㅊㅇ, ㄱㅅ은 고민중이야. 열군데면 충분히 많은거 같기도 하고... ㅊㅇ는 꼭 가보고싶었긴한데 ㅠ 토요일 상담이 안돼서 포기ㅋㅋ ㅠ 이정도면 리스트 괜찮은가???!
발품 저정도만 팔면 되겠지?? 모레부터 열심히 다녀야되는데 꼭 해야되는 질문같은거 있어?? 처음이라 긴장된당...ㅠㅋㅋ
혹시 내 기준에 부합하는 병원 다른 곳 중에 진짜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해주라!!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