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은 실리콘 빼고 코끝비주귀연골 남기고 자가진피소심하게 넣었어.
한달정도에 느낀건데 코가 들렸어.
콧구멍은 대체로 그대로인데 비주올린 코끝이 들렸어.
코가 짧아진거지.
코끝을 잡아당겨 놓은 그 부분이 들리더라고.
실리콘 염증이라 뺀거고 심하진 않았어. 그냥 한번 빨갛게 되고 욱신거려 놀라서 뺐어.
여튼 코끝귀연골 빼기가 부담돼서 자가진피로 나름 균형 맞추느라 재수술한건데
지금 5주차고 과하게 넣은게 아니라 붓기 빠지고 실리콘보다 많이 빠졌지만 괜츈.
지방은 거의 안붙이고 진피로만 했다니 과하게 아바타 높인 분들보다 급격한 흡수 안되길 바라고있음.
맞을까?
그리고 들리는거 내려올까?
어쩔수없이 들린다해도 모든게 여기서 멈췄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