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한지 한달차야
예전에 눌렀을때 물컹한 거죽같았다면 지금은 뼈가 만져져
마스크도 벗어던지고 개구량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한창 윤곽의 맛에 취해있을때란 말이지
성예사에 윤곽 추천한다는 말도 꽤 했어
그러다 윤곽 몇년차에 소송준비중이란 글을 봤어
더 소름돋는건 작성자가 쓴 글 중에 3개월차 글이 있었는데
말그대로 칭찬일색인거야 윤곽 후회 안한다고
그래서 앞으로는 좋다는 말 안하고다니려고
적어도 붓기 다 빠지고 감각 정상으로 돌아오고
평가해도 늦지 않을것같아
10년차 글 보면 대부분 거상 알아보고있어
솔직히 나는 아니겠지 나는 관리 열심히해야지 하는 마음도 있어
몇년 지나서도 후회없다는 글 쓸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