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25살입니다.
제가 과거 고등학교 3학년에 얼굴 경락해주는 곳에 가서 관리를 1회 받았습니다 그리고 22살 1월에 광대축소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즘드는 생각이 고등학교 3학년때 경락샵에서 제 얼굴광대 부위에 필러나 이물질을 주사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물어보려고 찾아봤지만 이미 사라진 상태입니다.
두려운 마음에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가서 성형외과에서 mri와 ct, 피부과에서 초음파검사를하였고 그리고 의정부 성모병원에가서 광대부위에 조직검사 1번을하고 추가적으로 1번을 제가 원해서 더했지만 결과는 모두다 이상없다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얼굴안에 뭐가 있으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혀있습니다.
어떤 분이 ''얼굴 고정핀때문에 mri찍을때 방해가 된다고'' 그래서 걱정입니다.
제 증상이 흉살증상인가 싶어서 작년 8월에 흉살치료(흉살주사,고주파,진동치료,재생레이저,체외충격파)등을 주1회씩 총 6회를 하고 난후 증상(좌측눈밑이 조이고 좌측광대에 이물감)이 더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cf)세브란스 병원 검사와 성모병원 검사는 흉살치료후 갔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감기가 걸렸으면 당신은 감기다 이약을 먹고 치료하자 장염이면 당신은 장염이니 이렇게 해라 하는데..
저는 그유명한 세브란스병원에서도 이상없다하니.. 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일단 영상학적 결과를 믿고 제 얼굴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진짜 뭘 어떻게 해야할지 참..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