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결심하고 한 3개월동안은
성예사 윤곽수다글, 후기 맬맬 다 봄
도움 많이 빋음. 어느덧 28일차.
사탕붓기, 지흡부위 붓기 아직 ㅜ
ct본까 뼈는 잘깎인거 같아서 인내 중.
진짜 수술하고 1일 입원, 담날 퇴원하고
2일차부터 1일도 안빠지고 만보 채움
<<필수 입원준비물>> 손거울, 립밤, 물티슈, 충전기. 모자. 마스크 끝
수술날 ㅡ 아침9시 수술이라, 수술끝나고 회복실서 자면안된다고 억지로 눈뜨고, 정신좀들고 입원실와서 시계보니 오후 3시반.
무통 꽂혀잇고. 와우. 생각보다 안아픈가? 햇는데 트럭으로 밟은거 같다고들 하잔? 아랫턱이 아 이걸 트럭으로 밟은거라고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뽝 듬. 그리고 아랫이 전체가 다 뽑힐것처럼 치통보다 심각하게 아프고, 두통이 머리 뽀개질꺼같. 광대는 안아픔.
오후7시 되니까 물먹어도 된대서 종이컵 주둥이 접어서 물 먹음.와.입안벌어지는게 이거구나 함ㅋ물먹을 맛도 안남.
입원실 전망도 좋고, 티비도 잇고, 그러나 암거도 안보임 걍 깨어잇는데 정신이가 없음. 정말 나는누구?이 느낌
나는 그렇게 통증은 수술 당일만 아픔
진짜 물먹을 생각도 없었는데 정신차려야할꺼같아서
물, 뉴케어1 졸졸졸졸 입에 흘려넣어줌.
간호사가 뉴케어2. 물2 주셧고, 필요하면 계속 더 준다고 하셧는데 담날 퇴원까지 딱 그거 다먹음.
밤 10시부터 자다깨다 함
새벽 1시 넘어서 원장님 경과보러 오심 ㅇㅅㅇ 와 퇴근안하시는건가?자다가 깻는데 비몽사몽. 수술잘됏다 하셔서 또 그냥 잠. 새벽부터는 통증 괜찮아짐. 무통을 1일차 아침까지 맞음.
1일차 ㅡ 피통 빼는데 뻐근하고 아픔. 억 소리남.
귀밑 사각턱 근육 밑에서 뿌직뿌직 뭘 빼는 느낌이 남ㅜ
기분불편+아픔
샴푸서비스 받고 ct찍고, 원장님 체크받고
모자, 마스크 쓰고 10시반쯤 퇴원
약국갓다가 집 도착 오전11시
집 오니까 살거같
먹은게 2일동안 뉴케어 2, 물2병인데
수액까지 그냥다 ㅜ 와 붓기로 가는구나
몸무게가 +1.2kg
2일차 ㅡ 산책 시작.만보 걷는데 중간에 어지러움. 2일차에 이건아닌듯. 기운좀 차리고 걷기추천ㅋㅋ
몸무게 -0.5
3일차 ㅡ 실시간으로 얼굴이 계속 부음, 입술은 닫히는데 이가 서 있을 자리가 없고 볼살 입안에서 씹힐꺼같음 ㅠ 입술만 닫고 이는 열고 잇음 아놔, 눈도 다 부어서 쌍수라인 이상해짐.
윗입술이 비엔나 쏘세지 양쪽 두개. 입술 터질까봐 무섭.
몸무게 -0.5
4일차 ㅡ 자고일어나니 아침 최고조 붓기ㅋㅋ이게 끝인가 걱정이 됨. 입안실밥 터질까봐 ㅠ 여전히 입 안에 너무 부어서 나의 치열들이 서있을 자리가 없어서 입술만 닫고, 이는 열고 잇었다.오후는 붓기 멈춘듯
와 수술후 72시간동안 붓는다더니 ㄹㅇ마법. 이날 화장실도 전날보다 자주가고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옴.
몸무게 -1.5
5일차 ㅡ 와 이제 진짜 붓기가 빠지는게 보이네.
이가 닫힌다 ㅠ 그래도 이가 닫히니 좀 편해짐
윗입술은 여전히 비엔나쏘세지 2개
6일차 ㅡ 추석연휴땜 6일차에 광대 구렛나루 실밥 뺌, 산책도 편해지고 5일 지나니까 살만함
내원해서 1일차 퇴원전 찍은 ct도 확인햇는데
뼈가 이뻐짐. 신기 ㅇㅅㅇ. 희망이 보임.
하지만...거울속 현실은 무민+쿼카 그 어디쯤.
14일차 ㅡ 마취스프레이 뿌리고 입안 실밥 제거. 와.더 살만함. 실밥땜 입 움직일때 말할때 먹을때 불편하고 땡기고 아픈 느낌이엇는데 실밥 빼니까 이제 뭐라도 먹을수 잇을꺼같음. 삶의 질 향상ㅋ
원래 맥주 완전죠아해서 물처럼 먹었는데
이때까지 1도 생각안나다가
이제 살만한가 2주 지나고부터는 맥주 땡김 ㅇㅅㅇ
20일차 ㅡ 소불고기 진짜 얇고, 연한거 밥이랑 같이 살살 먹음. 꿀맛
그리고 28일차 어제까지 붓기 빨리 빼고 싶어서
산책 맬맬 만보이상 걷고, 쉬는 기간은 오전오후 두번 나감.
트립라인, 배노신, 브루나 3종 붓기약 4일차부터 10일치 먹음.(원장님께 물어봣는데 이 약들이 순환잘되는 약이라 3일 지나서 먹으라고 하심)
붓기 3종약 다 먹고, 뉴베인 28개짜리 먹는중(1일 1포)
나는 45도 광대가 심하고, 턱이 대문자 U라인이라 전체적으로 다듬고 싶어서 발품 5군데 갔었고
ㄴㅌ에서 2.5종, 지흡 2(팔자위, 밑볼) 함
윤곽 실제후기 마니보면 알겟지만 1주일 쉬고 출근 힘듬.
2주는 쉬는거 추천. 나 사무직. 말도 거의안함.
머 주변사람들이 수술한거 알아도 된다하면 상관없을수도.
난 엄마밖에 모르거든 윤곽한거ㅋㅋ
유튭.쇼츠. 머 5일만에, 일줄만에 붓기낭낭하게 멀쩡한건 구라임. 그때 얼굴터질뻔ㅋ 지금까지도 밖에서 마스크 내린적 없음.
지금도 지흡부위가 티나게 부어잇어서
뼈만 쳣으면 좀더 붓기가 빨리 없어졋겟다 싶긴한데
만족 중.
# 팔자,45도 광대가 없어졋네?
45도에서 보면 광대는 없어졋는데
광대밑 붓기가ㅋ 팔자위 지흡 부위 붓기 또르륵...
# 아직 스몰v옆 양볼, 턱라인, 턱밑 붓기 낭낭하지만
우선 앞턱 스몰v로 변한거 신기
30일차까지 쭉 만보채우고
이제 시간 날 때마다 만보 채우려고...
붓기 때문에 산책 꼭꼭꼭 하느라고, 암것도 못함.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징 ㅜ
3개월차 되면 얄상해진다니까 12월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