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볼이 퍼져있고 큰 것도 큰 건데 너무 볼록!!! 하다고 해야되나 반측면에서 보면 그게 엄청 신경쓰이고 정면에선 내가 입이 엄청 작아서 콧볼이랑 크기가 비슷하단 말야 그래서 코가 더 커보여ㅠ
그래서 코끝만 세워도 콧볼 좀 작아진다길래 살짝 세웠었는데 코끝 세운건 엄청 만족이지만 콧볼은 하나도 안 작아진 느낌… 웃을땐 또 얼마나 퍼지는지ㅠ
몇 년을 참고 참다가 충동적으로 월요일 수술 예약했는데 다가오니까 또 걱정이다 내외측으로 절개하는데 콧볼축소가 별로 티 안 나고 자기만족 정도는 되는 정도라는 글을 많이 봐서 좀 많이 줄이고 싶은데 어떨까? 욕심부리지 말고 자연스럽게가 최곤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