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받았던 피부 레이저는 진짜 효과 하나도 모르겠어서 다시는 안가고 싶어서...
나 레이저하는데 팩해주면서 뒤에서 자기들끼리 키득키득 하면서 얼굴에 왕여드름 낫다고 못생겼다 오크다 그러는거 듣고 충격먹었어...
되게 프라이버시하고 좋은 피부과 있으면 가고싶은데..
내가 내돈주고 시술 받아야 하는데 왜 이런 스트레스를 얻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ㅜ
레이저 말고 또다른 피부에 좋은 시술 뭐가 있을까?
색소침착을 없애고 싶은데 (검버섯같은) 레이저 말곤 특별히 없을까?
혹시 아는 예사들있으면 공유좀 부타해! ㅜㅜㅜ 지금 얼굴 너무 자존감 떨어져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