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하면 이뻐질줄 알았지 소세지눈이 될거라고 생각도 못함ㅋ
혹시나 또 잘못될까봐 걱정했는데 막상 상담다녀오니까
재수술이 답이겠거니 싶더라..
원래 수술 날짜는 추석끝나는 그때쯤에 잡아볼까 했거든?
근데 상담 다니다보니까 소세지눈 재수술이 만만치 않다는걸 느껴서
이번에 신사역쪽에 아ㅇㅍ, 순ㅍㄹㅅ 상담 더 다녀왔어ㅋㅋㅋ
4군데 상담도 충분했지만 좀더 알아봐도 되겠다 싶은 심정이랄까..
이게 혹시나 또 잘못될까봐 라는 불안감때문에
쉽게 결정못하고 다른곳 더 찾아보고 상담다니는거 같기도 하고ㅠ
이것도 뭐 요즘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좀 나서 계속 상담 다닐 수 있는거 같지만?
어쨋든 이젠 진짜 마지막으로 두군데만 더 다녀와서
그중에서 결정해보자 싶은데 소세지눈 재수술로 또 어디 많이 가지?
찐으로 극한 눈 잘하는곳으로 알려주면 좋겠어ㅠ
(이미 6군데 상담 다녀와봐서 알려주면 내가 알아서 정리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