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러는 정말 좋은 시술이야.. 근데 다들 쳐진다고 말하는 이유는 예를 들어 처음에 앞볼 왼쪽 1cc 오른쪽 1cc를 넣었다고치면,
1년뒤에 그것이 꺼져보여서 또 1cc ,1cc를 넣는경우야, 필러 흡수가 은근잘되어서 다 흡수된것처럼 보이겠지만 모든 의사와 해본사람이 말하듯, 조금 남아있어서 맞은 부분을 다시 맞으려면, 양쪽 합쳐서 최대 1cc만 맞는게 제일 안전빵이야
1cc , 1cc 씩 1년마다 넣으면 3~4년만 지나도 퍼져보인다... 나중에 녹이기도 힘들껄? 피부랑 다 엉켜서 ..
과유불급이야 무조건 ... 지나가는 사람 빵빵하고, 친구가 많이넣어서 좋아보인다고 따라하지마 ㅋㅋㅋ... 많이 하면 제일 안좋은게 필러..
그리고 무슨 당일 후기 사진 올라오는거 그냥 걸러..그게 말이되나 ㅋㅋㅋ 4주부터 계속 흡수되는데 계속 꺼지는거야 있는동안 ..
절대 맞은 당일부터 3주 까지 그 부풀어있는 상태가 유지되는건 있을 수 없는일임...또 그렇게 맞으면 절대 안돼고 ..
필러 후기는 최소 한 달 이상껄 보는게 좋음 한 달 부터 그냥 원래 얼굴처럼 돌아가니까 ?
그리고 수입이랑 국산이 요즘은 차이가 없다고하는데,, 가끔 1~2년 간격으로 맞는다면 외국산도 괜찮은 선택이야 이유는 외국산이 입자가 고와서나중에 녹일때 약간은 수월하다고하더라.
이상하게 필러는 성분 비교표시도없고 어떤게 고운지 좀더 안고운지 그런것도 일반인들은 알 수 있는 정보가 없어서 참 그렇지..
이게 좀 껄끄러우면 그냥 수입산맞는게 나중에 정신적으로는 훨씬더 긍정적이지. 하지만 국산도 잘나오니까 한 번 맞아보고싶으면 국산추천 ㅋㅋㅋ
아 제일 중요한건 ...! 필러 맞기 전과 맞은후 사진을 꼭 가지고있어... 나중에 자기얼굴 모르게돼고 일단.. 옛날 사진보면서 아 이정도면 볼륨치 찼구나 하고 알게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