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상담부터도 실장 말투도 맘에 안 들었고
(이 병원으로 거의 맘 정하고 왔는데도 뭔가
여기서 하지 말까? 싶을정도로)
반면에 의사는 좋아
의사 만나서 맘 다 풀렸어
결국 수술했는데
수술방 직원도 너무 좋고
회복실 직원도 좋았어
글고 사후관리하러 다니잖아?
또 레이저 해주시는 분은 좋아
근데 여기저기 안내하고 경과사진 찍고
이럴 때 매번 어린 직원들이
말투나 행동이 너무 CS 교육이 안 되어있는거 같아
유일하게 딱 2명 짬바 좀 있어보이는 실장만 친절해
예를 들어 네? 하고 되물을 때
그냥 못들어서 네? 하는 느낌이 나는 말투가 있고
어이없다는 듯이 아니면 짜증난다는듯이 네? 하는 느낌이 있잖아
얼굴에 말투에 나 일하기 싫어요 귀찮아요 다 써있고
갔다올때마다 기분상해
나 작은 가게 하나 하고 있고
밑에 직원 있는데
내 직원이 손님한테 그카면
교육을 하거나 교체할 거 같아
신의 직장인가 여기...
그냥 그렇다구...
의사는 좋고 수술은 잘되서
걍 참고 다니는거지 머...
후 그냥 넋두리 해봤어 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