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선 지들이 품질 좋은거 쓴다해도 애초에 그 품질자체가 후짐. 걍 제일 후진놈과 덜후졋지만 솔직히 후진놈의 차이일뿐 결론은 후징...
생각해보면 기증늑 품질이 좋을 수가 없음.
장기기증도 보통은 핵심장기만 기증하고 피부나 연골같은 건 아무리 사망했고 장기기증이 고인의 유지라도 보호자들이 안원함.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문제가 몇번 터졌었고 외국도 비슷하겠지. 늑연골까지 떼어내려면 무연고자거나 그럼사람들일거고...
사실 난 자가늑으로 수술했는데 결국은 와핑온거같고 점점 더 심해짐.(사고로 수술한거고 13년됐어) 굳이 와핑 감수해가면서 내연골 떼기도 싫고... 수술비도 자가늑 쓰면 기증늑통으로 쓰는거보다 훨씬 올라감...
실리콘을 쓰자니 10년 20년 지나니 결국은 자가면역문제로 다들 한 번식 염증&구축 터져서 내주변에선 수술함...
답은 정해져있는데 그 답이 싫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