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1년동안은 이마 안쓰고 눈동자 다 보이게 부릅뜨고 잘 다녔는데
안구건조증때문에 부릅뜨면 1시간마다 눈물이 10분씩 나고 눈을 아예 못뜰정도로 너무아프더라고ㅠ
1년정도 안구건조증 버티다가 못버티겠어서
그냥 편하게 뜨고다니니까 건조증 증상은 안나타났는데
1년후 안검하수증상 재발..
눈을 뜨면 눈동자가 3/5 정도 보이고
2/5정도는 가려졌어
세게뜨려고하면 이마주름은 안올라가고 눈동자가 다 보이긴 하지만 크게뜨는게 너무 버겁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크게뜨면 너무 힘들고 1분이상 지속을 못하겠어서 그냥 편하게 떠...
근육이 풀린거야? 쌍꺼풀은 그대로긴해...
이게 풀린건지 눈뜨는 근육이 퇴화되어서
재수술도 안되는건지 도통 모르겠어...
재수술 해야하는걸까? 근육이 다시 교정이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