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성형하긴 했습니다... 부모님 돈 빌리지 않고 제 돈으로요
근데 이 성형이 일단 부모님께 알리지 않고 한거에요.... 성형한 사실을 알고나자(같은 집에 살거든요;;) 부모님께서 막 버린 자식이라는 식으로 계속 이야기해서 미칠것 같네요......
일단 성형수술 하기 전에 성형상담하러 가자고 몇번 이야기했지만 부모님은 미쳤나는 식으로 계속 이야기 하셨고 제가 질렀는데.. 정말 미치겠어요;;;;;;;
이럴꺼면 차라리 하지 말걸 그랬어요....... 일단 한지 하루되서 아직 결과물은 볼수 없지만.. 이것도 이것나름이고 제자신이 미칠것 같네요...
계속 부모님께 성형은 미용의 하나다 , 몇십년간 가지고 있던 단점을 덜어버리는 심정으로 했다 이야기 하지만.........
정말 하고나서 남들은 다 기뻐하는데 전 정말 미치겠네요.. 나가 살라는 둥.. 이제부터 너가 돈벌어서 써라 는 둥 미치겠어요.......
성예사여러분들... 저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