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 360도 돌리고 왔는데 깨서도 안아프고 집에 와서도 안아프고 현기증도 없어
나 수술체질인가;;;;
아, 드레싱 전 처치로 용액 짤때 조금 어지러웠다. 근데 아프진 않음;
용액짤때 고개내려 배보니 배 완전 썰려나가서 거기서 마구 즐거워해버렸음
그래서 막 집에서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집안일도 함 ㅋㅋㅋㅋㅋ
주변에 전화돌렸는데 목소리가 왤케 멀쩡하냐며 다들 놀람 ㅋㅋㅋㅋㅋㅋ
낼되면 아플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즐겁게 도가니탕을 즐기고 있다
피 흘렸으니 고깃국을 먹어야지 ㅎㅎ
아, 피가 아니라 지방인가.....3600cc 나왔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