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자마자 친구가 한다는 병원이 있어서 같이 노는
애들 셋이 쪼르르 상담가서 쌍수했음..
결과는 셋 다 짝짝이 당첨
나는 인아웃 원했는데 아웃라인으로 해서 쎄미 소시지
한명은 왕소세지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유튜브나 커뮤가 활발해서 정보가 많고 이럴때가 아니라서ㅜㅜ후회해듀 늦었으니 그냥 살았는데 퇴사-결혼-구직 루트 탈 예정이라 결혼 하고 신행 다녀오자마자 구직 전에 바로 수술할라고 손품발품 파는중...
갑자기 그 시절 생각이 나서 이곳 가입해서 찾아보니 전문의도 아니엇넼ㅋㅋㅋㅋㅋㅋㅋ아오 열받아진짜
얼굴에 손 대는 거 두번다시 하고싶지않지만 기왕 마취 하는거 눈재+코 같이 하려구해요...비용땜에 망설여지지만 용기낸다 다들 잘 알아보고 나처럼 두번 일 하지마시길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