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남는거, 통증, 비용때문에 말림 -> ㅇㅈ
근데 재수때를 위해서 남겨둔다 -> 아무리 재수술 비율 높다지만 첫수부터 재수 생각하지 말고 끝낼 생각으로 하는 게 맞지 않나? 뭐 이건 단순 모양불만족 말고 염증 올수도 있으니까 그렇다 쳐
재수술 때 재료가 모자랄 수 있다 -> 이건 진짜 말도 안됨. 상식적으로 갈비뼈는 양쪽에 대칭으로 있고 자늑 쓸 때 뽑는 갈비뼈 번호도 세개정도 있어서 많게는 6번도 뽑을 수 있는거 아닌가
그나마 수술이 과해진다는 이유만 좀 납득됨.. 물론 본인이 원하는 코가 과하지 않고 수술 조건 괜찮으면 다른 재료 쓰는 게 맞지 근데 본인이 화려한 코를 원하거나 피부, 비중격 조건이 안 좋은데도 무조건 첫수부터 늑 쓰자는 병원은 걸러라 이런 건 잘 모르겠음..
(추가) 그리고 당연히 단점은 있지만 다른 재료들이랑 비교했을 때 염증 확률도 적고(>기증늑) 세워주는 힘도 좋아서(>비중격) 현 시점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괜찮은 재료라는 게 내 의견.. 다른 의견도 궁금하니까 댓글 달아쥬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