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주 퇴축, 구축이 너무 심해서 비주 재건을 위해 피부이식 해두고 경과 지켜보는 중인 예사야(비주 재건이 성공하면 2차로 구축 된 코 연골, 피부를 재건하는 수술을 할 예정)
이제 5일차인데 하루하루 괴사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 흡연, 음주는 꿈도 안 꾸고 입에 닿는 모든 걸 조심하고 있는 입장에서 담배 폈다는 글, 피고도 괜찮았다는 글들 보면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
아무리 조심해봐야 부작용 올 사람은 오고 안 올 사람은 안 오는 건가 싶기도 하고
사후 관리니 노력이니 하는 것들이 의미가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 그냥 될놈될 아닌가 싶거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