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디어 눈가리고 아옹 했던게
아옹~ 해버렸네요..
그때당시 담당실장님께문의시
차트통체로 들고 해외나가셨다는 담당의사..
원하시면 지금원장님께말해서 as해주시겠다는..
여기서 지금원장님이란..그때 병원에도 계셨던 원장님..
y병원이지만 한글로만 바꿔서 어제병원으로 또개업하신듯 보이는..
이마가운데는 푹파진건지 넣질않은건지 양쪽만불룩하게 너은건지..도통알우가없고..좀피곤하거나 힘이든날엔 이마 열감과 함께 간지러움이 있었고 그자리엔 영락없이 크고작은 혹들이 올라왔었어요..
불만이 있었지만 담당의사도없고 병원도 이전한터라 더더욱 믿음이안가서 큰어필을 하지못핫체 넘겼었고 대략 6개월? 1년? 쯤 제거수술을알아보다 여건상 포기하고 두텁게 덮어씌우기로결정.. 한일년은진짜 크로마뇽인줄ㅡㅡ나중생각해보니 3년짜리라더니 그냥 양을 무식하게너어 3년짜리인듯.. 이마만보이고 관자놀이쪽이 울퉁거리는건있었지만.. 2년차쯤되니 뭐훨자연스럽고 나름 혹도안보이고 관자놀이쪽이약간울퉁했지만ㅋ
추석때쯤 했으니 3년되려면 얼추 10개월정도 남은듯 하네요..
오늘 일하고 운동하고 소주한잔먹고 몸이쫌 피곤하다싶었는데 무의식중에 이마를만졌는데 아 ㅆㅂ...혹이다...아...아.....된장!
미친듯이 사진찍고 글남기네요 어쩌면조아요ㅠ이제라도 강하게 어필할수있을까요?
지방이식하면서 함께한코수술,...
작고낮고 짧은코..
여차저차 피부가늘어나질않는피부라 그냥그냥 살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코를닦으면 저래 진누렇게닦이고 콤콤한 냄새도 나고 가끔한번씩 코가빨게지고..ㅡㅡ
그냥아무생각없이 코는 한번더하고싶다 라는생각에 부산에서 서울 ㅂㄹㅇ 예약잡고 ㄱㄱㄹ원장님께 상담받았는데..아글쌔 기가차서 ㅡㅡ 실리콘이 L자가들어있다는거에요..저는L자넜다는말들은적이없구요..쌍팔년도때나 썼다는 그..그..엘.....아이건진짜빼박이구나 싶어 이리저리 손품파는데..결론은 하지마라 등등 수술을말리는 글들을 봤고.. 콕 점찍어놨던곳도 말이많던곳임을 알게되었고..하긴해야겠고..냄새 더럽게닦이는거 저만그런가요?ㅠㅠ
짧고낮고작은코
비중격사용하지않고 연골제배치하고 연장술? 잘하는 코재수술 병원좀추천 부탁드립니다ㅠㅠ 수술다시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