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0/2에 수술하고 10/4에 솜 뺐오 원래는 수술하고 다음날 바로 솜 빼는데 나는 개천절 공휴일 겹쳐서 이틀이나 솜을 끼고 있었음..... 근데 솜 이거 사람 죽인다
ㄹㅇ 꼭 날짜 잘보고 수술 하도록 해 ...
어쨌든 솜 뺐는데 이게 엄청 시원하다는 사람도 있고
솜빼기 >>> 실밥빼기 인 사람도 있다는고야
난 완전 걍 개아파서 질질짰음 뇌가 뽑혀서 나오는 거 같어
아 그리고 나는 절골 까지 했는데 붓기가 없음 ...실화? 멍이 좀 심한거 말곤 다들 어떻게 그렇게 붓기가 없냐면숴...
아 그리고 다른병원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는 일단 좋은점
1.언제든 카톡으로 물어보면 성심성의껏 빠른답장 해줌!
2.아직 솜빼러만 간거지만 갈 때마다 원장님이 봐주심
나는 이 두가지가 당연하면서 진짜 어려운거라 생각하거든
수술 하고 나면 나몰라라인 병원 많고 답장도 느리다 하던데 더 지렸던건 공휴일에 보낸 카톡은
원장님이 답장해주셨댘ㅋㅋㅋㅌㅌ 민망뻘쯈했다
아무튼 솜빼니까 진짜 살거같애 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
그럼 나는 이제 부목 떼고 또 적으러 오겠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