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는 아는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맘편하게 글쓸수 있어서 고민이 술술 나와서 자주 들려요.
글들도 많이 읽어보구요.
후... 요즘 너무 힘듭니다...
어머니 혼자 돈 버시는 데 ...
저도 무언가 일은 해야겠는데 집에서 나갈옷도
없고, 긴팔은 2개에 매일 청바지만 입고 다녀요...
오토바이아르바이트할려고 하는데,
예전에 중국집에서 오토바이처음 몰다가 벽에 박아서
쫓겨난 이후로 오토바이 타본적도 없어서
잘타지도 못하구, 오토바이면허증있으면
돈 많이 벌어서 그거 하고 싶은데, 오토바이
몰아본적이 없어서 떨어질것 같아서ㅠㅠ연습하고픈데,
오토바이도 없고
언제학비 모으고, 언제 코수술하고 , , ,하, , ,
남들은 부모님이 학비대주고 다 해준다는 데, , ,
머릿속이 막막해요 . . . 가을이라 검은색 남방하나
살려고 하는 데, , , 잘모르겠구 , , ,
대학 학비, 코수술(눈보다는 코부터하고싶어서;)
그놈의 돈이 눈물나게 만드네요...;;;
진짜 요기 오면 수술했어요...이런글들보면
"앗...하셨네...난 뭐야..." 요러고 있고,
치아교정도 받고싶은데,,, 인터넷강의신청해놓고,
다 듣지도 못하고 있고,,, 학교가면 게임하고 ,,,
집에올때는 매일 후회만 하면서,,, 잠만 자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