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필러 맞은지 1년동안은 진짜 행복했거든
나름 남자친구가 이마에 뽀뽀를 쪽~~~엄청 쎄게 하는거 아니고서는
푹 들어가더라도 다시 손가락으로 빚어주거나 ㅋㅋㅋㅋ하면 돌아와서 괘안앗어
근데 ...필러가 자체에서 녹는게아닌가봐
지금은 이게 도대체 왜 이런건진몰겟는데
박리가 줄어서 그런건가
가운데에 동그랗게 무슨 엄청 커다란 필터 혹마냥
눈썹위는 그대로 파여있고..
옆에서 보면 동그랗게 가운데에 뙇 올라오고 그 주위로는 그림자가 들기 시작햇어...
이번에 윤곽수술하면서 ㅜㅠ이마필러 빼버리고 지이를 할까 생각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