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코한지 8일 밖에 안됐는데 너무 자연스러운 것 같아서 우울하다
부작용만 안나면 되고 너무 티나는 건 싫어서 자연스럽게 해주는 병원에서 했는데 ㅠㅠ
아직 8일이고 붓기도 많은데 딱 봐도 넘 자연스러워서 붓기 다 빠지면 아무도 모를까봐 걱정돼
쓸데없는 걱정인거 알고 부작용만 안나면 좋은건데도, 기왕 몇백쓴거 빡 티나게 할걸 그랬나 싶기도 해 ㅠㅠ
그랬다가 또 겁나 티나보인다고 지랄지랄 했겠지?
정말 성형의 끝은 없는 것 같애 ㅋㅋ
하루죙일 또 코성형 관련된 후기만 찾아보다가 한심해서 푸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