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달 동안 지인 포함 나까지 4명이 코수술을 함
3명은 첫수, 1명은 재수…
첫수 3명 중 2명이 AS 확정 및 대기중
재수 1명은 만족
AS 이유는 한명은 코끝 떨어짐(자가늑)
그런대 귀연골 쓴다면서 귀에 상처 없음 ㅋ
자가진피 쓴다고 했는데 피부 뗀 곳 없음
공장형도 아닌데 대충한 듯
나머지 한명은 본인이 아무 생각 없이 했다가
코구멍이 11자로 너무 높였음. 2주만에 의사가
AS인정.
말이 AS지 절개라서 사실상 남들이 볼 때 재수라
일반인들 사이에 코는 한번에 끝나는 일이 없다가
맞는 말임.
나도 콧날개올리기(비익거상) 추가로 고민했는데
절개는 아니지만 리터치 하는 거니까 남들이 봤을 때
추가 수술임.
사실상 괴사, 구축, 수술실패로 인한 재수술 비중은 낮음
결과 불만족, 추가 요구 등으로 인한 재수술이 훨씬 많음
한번 해보니 두번 하는게 덜 무섭기도 하고
해보니까 나에게 맞는게 뭔지 더 알 것 같고…
컴플렉스 보완 정도는 재수술 비율 적지만
미적인 욕심에는 재수술이 더 많은 듯…
더구나 시대 변화에 따라 트랜디 코를 가지고
싶단 욕심까지 포함하면…결국
이러니 코수술은 한번에 안 끝난다는 말이 도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