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자체가 처음이라 엄청 걱정했는데 막상 하고나서 괜찮아가지고 어라?? 나 수술체질이자나???? 했다가
3일차에 실밥 뽑고 밤부터 그 담날까지 눈 땡땡하게 붓고 관자놀이까지 아파서 의사쌤이 실을 너무 쎄게 묶은 거 아냐?! 나 당장 풀러 가야 하는 거 아냐?! 하고 걱정했는데.. 하루이틀 안 돼서 냉찜질 해줬더니 괜찮더라고....ㅋㅋ 다른 예사 말대로 붓기 때문이었어.... 혼자 괜히 쫄았다ㅠㅠㅋㅋ....
라인 자체는 마음에 드는데 붓기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언제 얼마나 어떻게 빠질지 너무 궁금해!!!!!!!!! 궁금하고 기대된다!!!! 자연유착인데 10년은 갈려나??ㅠㅠ 풀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