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에 쌍수했는데 두쪽다 풀려서 다시 재수술 했는데 이번엔 왼쪽은 되고 오른쪽만 돼서 삼년동안 실쌍테로 오른쪽 계속 붙잡고 있고 흉도 존나 남음
재수술했을 때 간호사가 실밥도 하나 제거 안해서 살에 파뭍혀 있던 거 집에서 손톱깎기로 뺌 동영상도 찍어놓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엄마가 그냥 막 알아보고 보낸 곳이라 엄마 귀찮게 안할라고 걍 한쪽 풀린채로 왜 다녔지 존나 후회되는데 뭐 지금 알아보니까 지방흡입 전문이더라
중3때로 돌아가고싶다 고3인 지금 왼쪽눈 마저 풀릴듯 말듯해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