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뗀 갈비는 서서히 고통이 줄어가는 중
여전히 아프긴 해.....갈비 쎄게 얻어 맞은 느낌ㅠ
붓기는,, 지금은 그 벌에 쏘인 강아지짤이랑 똑같애
글고,, 얼굴이 부어서 그런가...
높이가 아쉽다,,?ㅠ
윈터 옆모습 들고 갔었는데.....☆
성형은 아쉬울 때 끝내라는 말이 있는데
원장이 어련하게 내 살성에 맞는 데까지
올렸겠지... 하면서 흐린눈 하는 중
콧물 자꾸 나와서 휴지로 닦는데
콧구멍 안은 무조건 멸균면봉 쓰구
밖에 흐르는 것만 휴지로 닦음!
암튼 코피는 안 나고...
솜 빼기 전에 ㄹㅇ부리부리몬이었는데
아니 콧구멍이 여전히 동글해!
수술 전은 작은 동글이면 지금은 왕동글? ㅋㅋ
부목떼고 붓기 가라앉았을 때
얄쌍하게 되어 있길,,, 또르륵
오늘부터는 붓기약을 먹어보려고..
나랑 같은 시기에 수술한 예사들아
화이띵... 존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