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가슴수술함!
회사가 명절 전날이라고 일찍 끝내줘서 예정 시간보다 일찍 갈 수 있을 거 같아서 신남.
하루에 수술 몇 개 안 하시는 분이라(오전 하나 오후 하나로 알고 있음) 나 도착하는 대로 바로 수술 준비하고 들어간다 하셨슴.
12시간 금식 근데 너무 힘들다
난 아침 꼭 먹는 사람인데, 지금 배고파 죽어.. 목마르고 물 마시고 싶고 배고파서 까까 집어먹고 싶다..
생각보다 지금은 별로 긴장 안대구, 어제저녁에 꿀잠도 잤음.
우리 엄마가 더 긴장하심 ㅋㅋㅋㅋㅋ
수술 잘댔으면 좋겠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