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자연유착 수술 받고 왔는데 눈이 아니라 수면마취가 너무 쎄서 그런지 진짜 계속 정신 못차리고 토할것같고 어지러워서 제대로 못걸었어 6-7시간이 지나도 그러네... 와 이건 할게 못된다 생각들었음 진짜 10년전에 쌍수했을땐 마취때문에 이렇게 힘든적은 없었는데.. 내가 중간에 자꾸 아프다니까 마취약을 계속 넣어줘서 그런가 진짜 무튼 죽다 살아났어... 이제서야 좀 정신이든다..
근데 절개도 아닌데 붓기 왤케 심하지...? 무슨 일반인의 4-5배같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