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크게 할껄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들땐 예전 사진을 꺼내보자..ㅜ>가슴얻은지 어느덧 두달
(멘엑, 310, 280 양쪽 cc달라)
점점 움직임에 대한 제약이 없어지니
두달차부터는 훨씬 수월하게 지낼수 있어서 좋아.
2-3주까지만 해도 잘때 자세 신경쓰느라 뒤척이고 몇번씩 깨기도 하고 ,
갑자기 힘주다가 윽 소리 나기도 했는데
큰통증은 사라져서 그런지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괜찮아짐
그래도 아직 긴장을 늦추진 않고 있어.
이제 엎드려서 자도 된다는데 괜히 불안해서 정면으로 자 ㅋㅋ
이것도 나름 적응됨
앞으로 남은 숙제? 라면 흉터관리, 촉감과 ㅇㄷ감각 인것 같아 .
흉터도 2.5cm? 정도 밖에 안되긴한데 겨절이 아니다 보니 걱정은 되는데
그래도 밑절 원장님이 매우 깔끔하게 봉합해줌.
사후관리 흉터관리도 부지런히 잘 받으러 가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