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령이 뭐가있을까? 현금가 카드가 똑같다 이러고… 이게최대 깍아준거라 그러고… 그런데 다른데보다 1.5배는 비싸거든. 맘에들어서 갈까 하는 곳이? 남친은 괜히 그러다가 깍아주지도 않고 예약안잡아주면 어뜨카냐 그러는데… 첫번째 상담 가서 대략의 설명과 가격듣고 왓고. 인제 두번째 방문때는 가격조정해보고 예약한다고 할텐데 다시 찾아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카톡으로 실장이랑 가격을 조정해보는게나을까? 팁좀 알려줘 ㅠㅠ
그리고 상담시에 씨티나 이런거 하나도 안찍고 그냥 육안으로 보고 원장님이 상담하셧는데 괜찮겠지? 상담때 씨티찍는데랑 안찍는데는 무슨 차이야?
그리고 남친의 경우 코는 낮은 편 아니고 높은편이라 매부리 좀 다듬고 코끝만 살짝 높이는게 자연스러워서 다들 좋다고 하는데 나는 보형물 넣고 세우는게 이왕 하는 김에 만족도 면에서 나을 것 같거든? 너무 욕심일까 ? ㅠㅠ
아니 병원마다 코수술 왜하냐고 다들 그러는데 남친이 욕심내서 한다는데 말리지는 않는데… 이거 하면 격한 운동도 못하고… 부작용 우려를 괜히 만드는 거고… 고민이 많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