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차 경과
1. 배 허벅지 발 부기로 5.5키로 불어서
산책+부기 효소+소식 했는데
어젯밤까지 55.5키로 에서 오늘 갑자기 53키로 됨 ㅋ
어이없네ㅋㅋㅋㅋ(수술전 50키로)
2. 겨절+부유방제거 해서 만세까지는 어려우나
그래도 팔을 어느정도는 자유롭게 쓸수있어서
집이 점점 깨끗해짐. 아주 만족.
수술후에 다 손 뻗으면 닿게 늘어트리고 살았음.
3. 삼각쿠션에 기대서 자는게 일어날때 아직은
더 편하지만 그래도 누워자도 잠깐만 바둥거리면
일어날 수 있음ㅋ
그치만 바둥될때 느껴지는 가슴의 압박감? 묵직?
그 느낌이 싫어서 아직은 쿠션에 기대는게
편해. 옆으로 누워 자고싶다 ㅠㅠ
4. 모티바 풀 400cc 가슴방에 비해 약간 크게 넣은편이라 윗볼록, 부기, 땡땡함(터질거같앗음 휴) 미쳤었는데
살성+윗볼록 이제 겨우 100에 9정도 풀린듯 ㅋ
이것도 감지덕지… 술술 풀려라~~~
아. 드디어 내일 2주차 관리 받으러간다
빨리 움직이는 찌찌가 되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