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갔는데 상담실장이 원하는 코 연예인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고 실장이 그 연예인 사진 프린트해서 원장한테 전달했는데
원장이 들어오자마자 사진 보면서 비웃듯이 "본인이 이 코가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요?" 라고 하길래 어이가 없었어
상담하면서 전체적으로 자신감과 눈썰미는 느껴졌지만 첫인상때문인지 환자를 무시하는 느낌은 없지않아있었어
성예사에서 수술결과 불만족 후기에도 비슷한 느낌으로 대처했다는 후기를 봤어
대신 비포애프터 사진은 내가 원하는 느낌대로 잘 나왔고 원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잘 들어주기는 했어
예사들이라면 이런 병원 거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