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학을 했는데, 솔직히 쌍커플 한거
티는 나지만서도..그냥 꾹 참고 젤 늦게
반에 가있었는데, 짝이 소문내는 바람에
반에 다 퍼졌어요... 원래 성격이 소심해서
남들이 수군대는거 정말 못참는데.
제가 고개를 홱 돌릴때마다 다 제 눈 얘기만
하는거 같군요...ㅠㅠ재수술이라 그런지
붓기도 안빠지고 또 제일 문제인 점은!!
분명히 라인이 인 이라고 했으면서, 조금만
웃어도 한쪽은 아웃이 되버리고;
활짝 웃으면 없던 몽고주름이 두짝다
생겨요..................ㅠㅛㅠ
정말 재수술 받을때 이번만큼 은 받기싫다고
너무 아파서 차라리 쌍커플 없애는게 나을꺼
라고 다짐했건만...취업 나가서 여유좀 있으면
코할때 후딱 해치워야겠어요ㅠㅠ
학교가기가 두려워요..애들이 소곤소곤
... 첨수술하고나선 14일만에 학교가도 다 못알아
봤는데.. 아 참 그리고 제 라인이 남들한텐 평균치
될 라인인데 제 눈엔 조금이라도 두꺼우면 언밸런스
한듯...얇은게 딱 제격이네요ㅠㅠ
어쩌면 좋죠..이번엔 취업도 늦춰진다던데ㅠㅠ
아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