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이 5년전인데 멘스로 375cc 넣었어 그땐 크게 안 넣으면 후회한다는 말 때문에 오바해서 넣은것도 있는데 솔직히 부기 다 빠지고 나니까 그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후회 안한적 없는거 같애..
당연히 수술적인 문제 아니니까 첫병원에선 책임 없었구;; 그냥 참고 살아야겠다 싶었는데 내년에 남친이랑 결혼 얘기 나오니까 수박처럼 큰 가슴이 더 꼴보기싫어져
더 늦기 전에 보형물도 구축 낮다는 모티바로 바꾸고 크기도 줄이고 싶은데 이거 때문에 재수술 받는 거 오바일까?ㅋㅋㅋ....
사실 이미 병원은 예약 해놨어.. ㅇㄷm랑 ㄱㄹ(동물x) 나도 확신은 안 서서 가슴 병원 가서 초음파 검사도 받아보게 그때 이후로 한번도 받아본적 없거든.. 혹시 모르잖아 종양 생겼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