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ㅠ
찾아보면 후기가 다 친절하고 좋다는데 나는 가서 너무 불쾌하고 강압적인 상담을 받고 왔거든,,,
나는 원장님 보기도 전에 상담실장이 무조건 절개밖에 안된다 + 지방제거 하라고
나한테 가르치듯이 강압적으로 대하더라고;
이게 무슨 상담인가 싶어서 간호사한테 이름 물어보니까 뛰어들어와서
"제 이름 물어보셨어요?? 왜요?? 뭐때문에?? 내가 여기 총괄인데??" 라면서 따지듯이 물어봐서 ㄹㅇ 심장 두근거렸음
근데 성예사 들어와서 후기보니까 다들 친절하다해서 더 혼란이야 지금ㅋㅋㅋㅋ큐ㅠㅠ,,,,
상담실장이 그날만 기분이 안좋았던걸까? 아니면 그사이에 상담실장이 바뀐걸까?
원장님 라인은 마음에 들었는데 상담실장이랑 계속 봐야할 것 같아서 일단 예치금 반환했어
(심지어 예치금 카드취소 해달라는 카톡도 읽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