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 얼굴은 커요..
우리 엄마 왈: 넌 어깨가 넓어서 그나마 커버가 된다 ,
라고 가끔 슬픈 위로도 받고 ..ㅡㅡ;
큰것도 슬푼데 떡하니 튀어나온 광대 짧은 턱
눌러놓은 듯한 넚적한 얼굴 은 저에게
틈틈히 스트레스를 줍니다. 나도 그저 가름한 얼굴형을 갖고 싶은데... 나도 얼짱 각도로 가름하게 사진한번 찍고 싶은데...
어쩄떤 부작용 뭐 이런것도 걸리지만 수술비용 만만치 않네요.. 작년부터 광대에 관심이 있던터라 작년 4~ 500정도 예상, 올해 는 좀더 저렴해 지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를 했는데 (요세 많이들 하잖아요..)
이야 정보주시는 분들 모두 600정도 말씀하시네요..
아 아 절망.. 600은 무수입자 저한테 너무나 큰 돈입니다... ㅠ.ㅠ 뭐 무작정 네이버 같은데 보면 300짜리도 있다던데 막상 그렇게 하신분들은 찾아 볼수도 없네요..ㅠ.ㅠ
왜 이리 수술비가 비싼걸까요..?
저번에 갑자기 생각한건데
와 의사 선생님들은 시급으로 따지면 얼마나 버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ㅋ
백만원? 에이 모르겠다..
가난한 고학생이 주절이 주절이 했습니다.
첨! 좀 저렴한 병원 (서울) 아시는 분들 좀 정보좀 주세요~~~~~~
얼마 안남은 무더위 잘 버티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