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안면윤곽 상담한 대형병원에서
실장의 강요아닌 강요로 예약금을 50 걸었는데
묘하게 성의없는 말투랑
3-4시간씩 늦는 답장 때문에
의사쌤은 마음에 드는데
담당 실장님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환불해달라고 했어…
근데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다시 전화와서
이유 물어보고 나를 좀 설득하고 더 생각해보라고 하고
끊더라고?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피검사해서 거의 못돌려받는다고 하는거야 ㅜ
근데 수술 기간도 많이 남았고
소비자보호원 규정보니 3일전 취소도 90퍼센트
환급이던데 ㅜㅜ 이런 경우에 다들 어떻게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