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얼굴 전체적으로 못생겨서 다 뜯어고치는 중인데 눈이랑 코는 이미 수술 받았고
사각턱 광대 앞턱 다 자기주장 심한 편이라
화욜에 나나에서 광대, 사각턱, 턱끝 받고 왔거든
첫째날은 마취도 그렇고 안정 취해야 한다햇나 그래서 하루 입원하고
수욜에 원장님 만나서 CT보면서 얘기듣고
약 타고 퇴원했는데 뭔가 집 오니까 되게 버겁다ㅠ
병원에선 새벽에도 간호사? 언니가 신경써주고 그랬어서 안심됐었는데
집 오고나서 부터는 혼자 할려니까 되게 힘들고 불안해 ㅠㅠㅠㅠㅠ
약 먹어야 하는데 물 넘기는 것도 힘들고..
약 먹으니까 잠 쏟아지는데 맘 놓고 자는거 무서워서 쪽잠 자고 ㅠㅠ
뭐 크게 통증이 느껴지고 그런건 없는데
어디 부딪히거나 그럴까봐 무섭다
붓기도 어제보다 오늘이 더 부은거 같아
입이 안 닫혀 거울보면 너무 못생겼어 ㅋㅋㅋㅠㅠ 원래 이게 정상인거 맞지?
다음주에 사후관리랑 원장님 뵈러
나나 가야하는데 그때쯤에 붓기 어느정도 일려나
그 쪽에 사람 되게 많을텐데 . . . 어떻게 하고 나가야할까
사람들이 다 쳐다볼거 같음 ㅠㅠ큐ㅠㅋㅋㅋㅠ
윤곽3종 받고 밖에 막 나가도 사람들이 모르겠다 싶을 땐 언제야..?